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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 몬스터, 손세이셔널 맹활약은 계속된다
2020년 새해가 밝았다. 스포츠 스타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된다. ‘토론토 몬스터’ 류현진(33)부터 보자. 메이저리그(MLB)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3월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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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당구 캄보디아댁' 피아비, 다문화 아카데미 개최
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가 21일 수원 빌킹아트홀에서 당구아카데미를 개최했다. 피아비가 캄보디아 수강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수원=박린 기자 ‘당구 캄보디아댁’ 스롱 피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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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 망신당할까봐 무관중? '세계2위' 역도엔 70명 부른 北
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과 북한 정일관(11번)이 진영 결정을 하고 있다. 파울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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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바둑, 중국 누르고 오카게배 2연패
오카케배에서 맞붙은 최정(오른쪽)과 중국의 위즈잉. [사진 시나바둑] 한국이 중국을 꺾고 오카게배 2연패에 성공했다. 15일 일본 미에(三重)현 시마(志摩)시 지중해(地中海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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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복싱 간판 오연지, 전국체전 9연패
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복싱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오연지. [연합뉴스] 여자복싱 간판 오연지(29·인천시청)가 전국체전 9연패에 성공했다. 오연지는 9일 서울 강남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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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100m 김국영, 세계육상선수권 준결승행 실패
2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자격예선에서 2조 1위를 기록한 김국영. [EPA=연합뉴스]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(28·국군체육부대)이 세계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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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트 떠난 100m 새 주인, 개틀린 vs 콜먼
콜먼(왼쪽)이 7월 다이아몬드 리그 프리폰테인 클래식 남자 100m 결승에서 개틀린을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. 둘은 볼트가 없는 이번 세계선수권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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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도쿄행 도전 예방주사 맞은 여자 배구
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. [뉴스1]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. 내년 1월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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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은 빠졌다…쑨양, 자유형 400m 4연패 도전
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4연패에 도전하는 쑨양. [뉴시스]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‘마린보이’ 박태환(30)은 없다. 대신 한때 박태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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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종오 출전'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19일 개막
권총황제라 불리는 진종오. [사진 대한사격연맹] 한화회장배 사격대회가 19일 창원에서 개막한다. 대한사격연맹과 한화그룹은 공동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창원국제사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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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'빙속 여제' 이상화 "은퇴합니다, 잠 좀 자겠습니다"
"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해서 은퇴합니다." '빙속 여제' 이상화(30)가 부상으로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. '빙속여제' 이상화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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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애미나이” 혼내며 차범근 키웠다, 원조 축구 영웅 최정민
━ [스포츠 다큐 - 죽은 철인의 사회] 1·2회 아시안컵 우승 주역 최혜정씨가 제 1회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버지 사진 앞에서 ‘축구인 최정민’에 대해 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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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른 살 김연경 "한국행, 은퇴? 지금은 아냐"
김연경은 ’터키리그 개막 이후 두달 간 혼자 지냈는데 최근 부모님이 건너오셨다. 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었더니 힘이 난다“고 말했다. 14일 이스탄불 엑자시바시 연습장에서 만난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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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환과 신민준, KBS바둑왕전 결승에서 만난다
박정환 9단(오른쪽)이 신진서 9단을 꺾고 KBS바둑왕선 결승에 진출했다. [사진 한국기원] 박정환(25) 9단과 신민준(19) 9단이 KBS바둑왕전 결승에서 만난다.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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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의 팀킴’, 일본 후지사와 꺾고 아태선수권 금메달
오른쪽부터 김혜린, 김수진, 김민지, 양태이. 평창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이 리드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~가 화제가 됐다. 춘천시청은 리드 김수진 혹은 세컨 양태이의 이름을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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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팀 후지사와’와 리턴 매치에 ‘제2의 팀 킴’ 출격
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의 후지사와 사쓰키(가운데). 후지사와가 이끄는 일본은 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개막하는 아시아·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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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본 컬링 박보영 닮은꼴’ 후지사와, 강릉에 뜬다
평창올림픽 일본여자컬링대표팀 스킵 후지사와 사쓰키. [중앙포토]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4강에서 한국과 명승부를 펼쳤던 일본의 후지사와 사쓰키(27)가 다시 강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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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수의 백코트 …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
다음 달 3일 2018~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.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.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. [천안=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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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맥 논란 잠재운 황의조, 이번엔 칠레 재운다
황의조(左), 아르투로 비달(右). [연합뉴스] 황의조, 아르투로 비달 한국과 칠레의 ‘축구 킹(King)’이 만난다. 한국의 ‘킹’ 황의조(26·감바 오사카)와 ‘킹 아서’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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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하키 한라 새주장 조민호, “앞니 3개 부려져도 목표는 우승”
5일 안양빙상장에서 만난 안양 한라 새 주장 조민호는 앞니가 3개나 빠진 상태다. 안양=박린 기자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공격수 조민호(31)는 ‘투혼의 대명사’다. 그는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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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金8 역대 최고' 북한 역도를 풍성하게 만든 스토리들
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소감을 밝히면서 눈물을 흘리는 북한의 오강철. 자카르타=김지한 기자 다음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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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생순은 갔지만 황금세대 떴다
정유라(오른쪽)김온아(가운데) 등 선수들이 경기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우생순 언니’는 없지만, ‘무서운 아이’들이 있다. 젊어진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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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cm 라건아, 218cm 하다디를 넘어라
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. 한국 리카르도 라틀리프(라건아)가 골밑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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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석 9단, 동갑내기 라이벌 대결에서 첫 승
김지석 9단(오른쪽)이 강동윤 9단에게 용성전 결승 1국에서 승리를 거뒀다. [사진 한국기원] 동갑내기 라이벌이 맞선 용성전 결승에서 김지석(29) 9단이 강동윤(29) 9단에게